무박 부산 여행 - (6) 환상적인 해안가 절벽, 태종대

부산에서의 마지막 방문지는 태종대다..

부산시티투어 태종대 방향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쉽게 갈 수 있다.

다누비 열차

그 유명한 절벽으로 가려면 이렇게 생긴 '다누비'라는 도로위를 달리는 열차를 타고 가는데..

생각보다 힘이 꾀 좋다..

요금은 1,500원.. 태종대 안을 쭈~욱 돈다..

물론 걸어서 태종대를 다 돌아봐도 되지만

생각보다 시간과 길이 힘듬으로~^^ 저걸 타는것을 추천!!

전망대에서 보면 바로 보이는 주전자섬!!

날씨가 화창했으면 좋으련만...

이날 바람도 많이불고.. 흐렸다 ㅠㅠ

저 곳 신선바위까지 내려갈 수 있다.

그 넘어 홀로 서있는 돌은 망부석~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있는 휴게소~^^..

 

아슬아슬하게 절벽 가까이 다가가서 찍은 사진!

바람도 많이풀고 파도도 장난 아니여서..ㅎㄷㄷ^_^

등대의 모습

등대부근의.. 어느 한벽;;

낙서하라고 만든 벽인지는 모르겠으나... 벽 한쪽면이 낙서로 가득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