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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베토벤 바이러스> 포스터 3종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고, 나 또한 즐겨보고 있는 <베토벤 바이러스>의 포스터를 모아봤다.
포스터는 각종 행사때 주로 사용하는 메인 포스터 2개와 특별히 제작한 수중 촬영 포스터 1개가 공개되어있다.

메인 포스터 2종



마치 실제 공연 포스터 같은 두 메인 포스터는 포스터를 위해 따로 촬영한 사진으로 만들어진것이 아니고, 실제 촬영현장에서 배우들이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만들어졌다.
캐릭터들의 성격이 잘 들어난 포스터라는 평을 받고있다.

수중 촬영 포스터

수중 촬영 포스터라는 이색적인 이 포스터는 기존의 다른 드라마와는 차별을 주겠다는 제작진의 목표가 담겨져 있다.
포스터에는 드라마 제목에서 알려주듯 화면 가득히 채운 바이러스들과 수중 촬영한 배우들의 사진이 퍼즐처럼 얽혀있고, 각 사진 아래 인간이 느끼는 긍정적인 단어들을 적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바이러스를 퍼트리겠다는 각오가 숨어 있다.
이 포스터에 쓰인 수중 촬영 사진들은 실제 수심 10M에서 배우들이 수중 촬영한 것으로 이 포스터만을 위해 따로 수중 촬영을 한것이다. 촬영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김명민, 장근석, 이지아는 스킨 스쿠버 교육을 받는 등 고난이도 촬영을 소화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사진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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