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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제주도 여행 : 용연 구름다리 그리고 컴백홈 제주도는 화산섬이라고 그런지 신기한 지형이 많이 있다. 용연.. 공항에서 용두암을 지나 5분정도만 더 걸어가면 나온다. 용암이 흘렀던 길로 바닷물이 들어와 있다. 이무기라도 나타날 분위기~^^ 그렇게 저녁을 먹고 다시 공항으로 돌아왔다.. 언제나 바글바글한 공항.. 이번엔 고등학생들이;; 요즘은 수학여행으로도 제주도 많이 오는구나.. 난 설악산으로 갔었는데.. 부러움이 ㅠㅠ (근데 요즘은 외국으로도 많이 나간다고들;;ㅋ) 내가 탈 비행기는 OZ8946편 아시아나기의 편명 앞에 붙는 OZ는.. 오즈의 마법사에서 가져왔다는 후문~ㅎㅎ 공항이 내내 붐비고.. 또 하마터면 집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에서도 서서갈뻔 했다 --a.. 왜이리 사람이 많지? 투덜투덜 하면서..^_^ 다음여행을 기약하며.. 이렇게 집으로... 더보기
나홀로 제주도 여행 : 천제연폭포, 선녀다리 택시타고 공항버스 정류소로 가던길.. 창밖으로 거대한 다리가 보여서 바로 내렸다.. 천제연폭포에 위치한 선임교(선녀다리)다.. 여긴 어렸을때 한번 왔었는데.. 예전에도 이런게 있었나?.. 가물가물~^^ 뒤쪽 바다편으로는 ICC 제주도 보인다. 선임교.. 아치형 다리라서 양 끝에는 생각보다 경사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하늘로 연결된듯한 사진이~^^ 천제연 폭포 3단 폭포중 2단폭포의 모습.. 총 3단으로 구성되어져있는 폭포인데.. 날씨가 더워.. 2단 폭포쯔음에서 쉬다가 갔다.. 지금에야 1단 폭포도 보러 갔을껄 하는 후회가.. 더보기
화산섬 제주도의 특징! 육각돌기둥 주상절리대 지나가던 택시를 붙잡고 대포해안 주상절리대로 향했다. 주상절리대도 중문관광단지에 있다지만 끝에 있어서.. 걸어가는건 무리다..^^; 구..구석;; 들어가자 반기는 소라모양의 조각 이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나온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 제주 특유의 해녀도 보인다. 정말 신기하게 굳어있다.. 주상절리란 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서 육각 기둥 모양으로 굳어진것을 말한다. 화산섬에서만 볼수있는 신기한 지형이다. 마치 연필 곶아둔거 같기도 하고 벌집 같아 보이기도 하고.. 어디선가 본듯한 구도로도 찍어보고 ㅋㅋ 신기한 모습을 뒤로하고 나왔는데.. 택시가 안보인다;; 아차.. 여기 택시가 다닐리가;; 도로는 넓은데 차는 정말 안다니는 곳인지라..;;; 다행히도 직원에게 물어보니 친적하게 콜택시를 불러주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