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왕사신기> 세트장 파크써던랜드..

저번 여행때 꼭 가고싶었는데..
태풍으로 인항 피해복구때문에....
문앞까지 와보고 못들어갔던... 태왕사신기 세트장
파크써던랜드!!

그곳에 이제 들어갑니다~ ㅋㅋ

참고로
태왕사신기 세트장은 내륙쪽에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곳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는 절대 못이용할듯 하다..;;

본격적인 세트장 입구 외성문이다.

여기가 테사기 세트장 입구임을 알려주는
좌우의 거대한 포스터들~^^

외성문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국내성의 모습? ^_^..

멀리 쇠기둥(?)만 없으면 진짜 국내성같았을텐데~...

야시장의 한 마차의 모습..

세트장이라고는 남양주영화촬영소밖에 못가봤는데..
그곳에 갔던 기억으로 비교해보면
태사기 세트장은 상당히 잘되어있다.

소품 하나하나 배치해놓고,
건물들도 실제로 지은걸로 보이는데..
그래서 그런지 퀄리티가~--d

야시장의 모습

저 마차같은것들도 실제로 끌고 다닐수 있을 듯~^^ㅋ

배치되어있는 소품들..
아무래도 사람의 손이 닿다보니.. 가짜 과일들이 곳곳에 좀 찢겨져있는것 빼고는~^^..
안만져보면 순간 진짠가 싶을정도!! ㅋ

둥근 창문이 인상적인 건축물들~^^..

태왕사신기 세트장안에도 매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있는데..
저렇게 세트 건물들 안으로 쏙 들어가있다..

호화객잔, 연가려 저택 뒷편의 골목~

진짜 나무로 지은 진짜 세트(?) ^^
남양주영화제작소에서는 몇몇 부분은 플라스틱 같은 제질로 처리했던데...
여기를 리얼. ㅋ

세트장 중앙을 가르는 천 하나~

저잣거리의 모습..
여기도 소품들이 상당히 배치되어있는데..
저러다가 저거 누가 가져가면 어떻할지 걱정도~ ㅋㅋ
가져가진 맙시다!! ㅋ

가짜 고기..
실제로 만져보면 물컹 물컹~

호화객잔의 내부 모습..

의자에 앉아서 술 마쉬는 척도 해보고~ ㅋ

연가려 저택에 있는 둥근 모양의 특이한 문?

책에 뭐라고 뭐라고 써있는데..
한자에 약해서~ ^_^;

대부분 세트가 2층은 출입금지라고 되어있는데..
무슨 창고로 쓰는곳도 있는듯 ㅋㅋ..
(스탭온리~)

저택안의 한 탁자...

내성문을 지나면 이곳이 그 유명한 대전..

내부의 모습.. 

명칭은 모르겠는데..
드라마에서 보면 회의(ㅋㅋ)같은거 하던 곳!

저 가운데 의자에 앉아볼려고 했는데..
앉지 말라고 하길래 아쉽;;

여기도 내전 대전 내부..

대전 뒤편에 있는 태학..이라는 큰 건물
태학이긴 한데... 카페로 변신시켜놨다..

고전적인 건물에 유리벽.. 무언가 언벨런스하면서도 어울리는.ㅋㅋ

나가면서 찍은 사진

생각보다 넓고 볼것이 많아서..
사진찍으며 천천히 돌면 2시간을 걸릴것 같았다.

비행기 시간에 맞출려면 시간에 맞춰서 나와야 한다는..
택시 기사 아저씨 말에
넉넉히는 못돌았던거 같아 아쉽다 ㅠㅠ

다행히도 기사아저씨 덕분에 무사히 비행기 탔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노을~